박물관의 전체 모습을 그려 볼까요?
먼저 박물관의 모양은 마치 전각 두 개를 붙여 놓은 것처럼 ㄱ자 모양을 하고 있군요.
지붕에는 흙을 구워 만든 기와가 올려져 있습니다.
지붕 아래는 예쁜 색으로 칠한 여러 모양의 나무가 블록 쌓기처럼 맞물려 있어요,
이는 기와가 올려진 무거운 지붕이 누르는 힘을 기둥이 나누어 받게 하는 공포입니다. 공포는 무섭다는 뜻이 아닙니다.
공포 아래는 건물을 든든하게 지탱해주는 기둥이 죽 서 있네요.
99칸 고래등같은 집이란 말이 있죠? 99칸은 99개의 건물이란 뜻일까요?
힌트, 칸이란 기둥과 기둥 사이를 일컫는 단위.
그러면 이제 알겠죠.
그러면 박물관은 몇 칸으로 되어 있는지 세어보세요.